서래마을엔 가끔 가지만 마땅한 맛집이 없어 헤매던 차에 지인추천으로 방문한 레스토랑 #레스트로 주차가능. 발렛비는 3천원. 아담한 내부에 4~5개의 테이블. 벽에걸린 그림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바옆에 자리잡아 음식하는 모습을 직접볼수있었다. 마음에 들었던 내부인테리어. 런치코스. 가격과 메뉴가 매우 착하다^^ 우리는 오일파스타와 미트볼 토마토파스타를 주문. 식전빵. 부드러운 빵에 크림치즈와 시럽?의 조화. 크림치즈 뜸뿍발라 맛있게^^ 오늘의 에피타이저. 청어구이에 포도,잣,올리브를 겻들인 소스. 청어는 가시가 많은 생선이라는데 가시가 부드러워 걸리지않고 맛있게 먹었다. 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싹싹.^^ 바질을 곁들인 오일파스타. 쇠고기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깔끔한 플레이팅. 오일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