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맛집. 브런치 카페 37.5
나른한 주말 아침 아점으로 먹기 좋은 브런치를 찾아간 브런치 카페 37.5. 공덕 익스프레스점이다. 주차는 다행히 가게앞에 가능했다. 만차시 앞에 공덕교회에 주차가능. 우리가 들어가자 자리는 거의 만석. 11시쯤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대리석st 테이블과 벨벳쿠션 의자. 진한 블루의 카운터까지 인테리어가 한몫한다. 다만 공간이 협소해 아쉽다. 브런치 카페 37.5 메뉴와 가격. 모두 맛있어 보이는 메뉴와 적당한 가격들. 그 중 베스트 메뉴를 주문했다. 아메리칸 브런치 세트(15,000) 로제 비프 리조또(13,000) 생각보다 금방 나온 로제 비프 리조또. 전혀 느끼하지 않고 아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메뉴였다. 계속 먹을수 있을듯 손이 가는 맛. 그리고 아메리칸 브런치 세트.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가격..
2019. 4. 14.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