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카페: 하우스 베이커리

연휴를 맞이해
어딜갈까 설레이기도 잠시.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에
집안에 갇혀있다
더이상은 못참겠다.
서울을 벗어났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할 수있는 곳을
찾아간 곳은 양평.


양평은 맛집도 많고
예쁜 카페도 많아 늘 핫플인 곳.

양평  한옥 카페,
하우스 베이커리.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한옥의 정취와
너른 마당에서 여유를 즐길수 있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주차장도 만차,
사람도 정말 많았다.

하우스 베이커리의 안내도.

3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한동은 노키즈존이다.

한옥 카페 내부.

베이커리카페 답게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예쁜 빵들.

다소 비싼가격이지만
좋은 재료와 과일들이 풍성했다.

우리는 식사를 하고 간 터라
음료만 주문.

사람이 너무많아 동선도 꼬이고
계산도 줄서서 했다.

딸기라떼 8,000
아이스 아메리카노 7,000

아메리카노는 보통의 맛이었는데
다소 비싼듯하고
양도 적었다.

딸기라떼는 생딸기가 통째로
과일청도 듬뿍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었다.
추천메뉴!

카페 내부는 테이블 좌석과
좌식으로 된 공간이 있다.

어디든 창밖을 바라보면
마음이 탁 트였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
밖에서 많이 있진 못했지만

날이 좀더 따뜻해지고
공기도 좋을때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양평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하우스베이커리.